터키2014. 10. 26. 23:04

어제 투어의 만족으로..

 

오늘 있을 로맨틱 투어도 당일 신청..

 

어제와 같이 옥상에서 조식먹고 출발..

 

코스는 톱카프 궁전-> 오리엔트 특급열차 종착역 -> 유라시아 해저터널 마르마라이 -> 미흐리마 술탄 사원(위스크다르) -> 보스포러스 페리 -> 돌마바흐체 -> 탁심

 

 

일단 톱카프 궁전으로 이동...

 

안에 있는 보석을 팔면 터키 국민이 4년을 먹고 살 만큼의 값어치가 있다고 한다..

 

그래서 보석방들은 사진 촬영 불가~

 

 

 

요렇게 올라가면...

 

경비원이 총들고 지키고 있다...

 

 

 

정원도 있고..

 

 

 

궁전 입구 도착...

 

사진을 같이 투어하는 분께 부탁드렸는데...

 

외국인이 같이찍자고해서...같이 한컷~

 

 

 

 

멀리 보스포러스해협 넘어서 아시아 지역이 보인다..

 

 

내부엔 타일 장식들..

 

 

 

스테인드 글라스~

 

 

 

이쪽으로는 신시가지의 갈라타 타워도 보인다...

 

 

역시나 여기도 기둥색이 다른 기둥들이 눈에 보인다...

 

 

 

아래 장소에 보석들이 있다... 

 

 

꼭 봐야할 보석들을 보고....

 

설명도 듣고.....

 

보석들을 구경...

 

구경끝...

 

어느 건물안의 천장도 한컷찍어보고...

 

 

톱카프궁전을 나선다...

 

다음은 오리엔트 특급열차 종착역!

 

인증 샷도 찍고~

 

 

 

 

드디어 유럽과 아시아를 연결하는 해저터널 마르마라이로...

 

 

 

1860년도에 사람들이 계획한 일이라는 설명같다... 

 

 

실제 개통은 2013년 10월에 이루어졌다...따끈따끈??1년도 안된 철도이다...

 

타일 벽화에는 아시아 - 구시가지

                                 신시가지(갈라타타워)

 

가 그려져있다..

 

 

 

열차 도착..

 

 

 

이 열차를 타면 유럽지역에서 해저터널을 지나 아시아로 넘어가게된다.....

 

오....유럽과 아시아를 단숨에...ㄷㄷ

 

아시아 도착!

 

 

와서 투어에 있는 점심식사..짜다...어제도 짜더니만..

 

식당은 좀 다시 생각해주세요 나자르투어~!!!

 

밥을 먹고 아이스크림먹으러....

 

MADO라고 우리나라로치면 나x르??정도 될려나...아니면 롯x삼강??

 

아이스크림회사란다...쫄깃쫄깃 터키식 아이스크림...

 

 

왔으니 먹어야지~

 

 

가볍게 원탑~

 

2.5리라니까 약 1250원??1200원정도...

 

 

 

쫄깃쫄깃하다~

 

 

미호리마 술탄사원에서 보이는 유럽지구 신시가지의 돌마바흐체궁전...

 

 

올때는 열차를 타고 넘어왔지만 갈때는 패리를 이용~

 

 

우리배도 출발~

 

 

보스포러스 해협건너 돌마바흐체궁전이 보인다...수상위에 떠있는 궁전의 모습...

 

 

한 10분쯤 갔나..

 

유럽지구 도착...ㅋㅋㅋㅋㅋ

 

 

돌마바흐체 궁전으로 이동~

 

앞에있는 시계탑..

 

 

한가로이 물마시는 냐옹

 

물마신다냥~!

 

 

궁전앞에서 인증샷도찍고~

 

 

 

요긴 궁전 옆문..

 

 

들어갈려면 줄을 서야한다....

 

여기는 개인이 오면 50명이 차야지 들어갈 수 있다고한다..

 

현지가이드가 있으면 상관없지만...그래서 우린 바로 패스~

 

이 궁전도 사진촬영 불가다....

 

이궁전에는 세계에서 가장큰 샹들리에가 있다..4.5톤짜리...

 

타이타닉의 한장면을 연상하게만든 계단도 있다...

 

샹들리에는...어마어마한 전기세로 인하여...

 

가이드도 켜진모습을 1년에 2번볼까 말까한단다...

 

외국 대통령이나 귀빈 방문시 전날 미리 켜둔다고한다..그때아니면 보기 힘들다는 정보.....

 

 

여기도 옆문...

 

배타고 들어왔다던 문이다...

 

 

입장권이 단체이기때문에 2장 나왔는데...

 

원하는사람이 많으면 가위바위보로 결정한다는데 딱2명만 원해서 1장 겟!!!!

 

 

다시 나가는길에...

 

점프샷~

 

 

이렇게 로맨틱 투어도 종료...

 

숙소로 돌아갈까 하던중..

 

같은 투어를 하던...나이 많으신 누나들이 베벡을 간다고한다...

 

베벡스타벅스가 경치좋은 스타벅스로 유명하다고 그러던데...

 

그래서....

 

따라가기로 결정!!!

 

묻어가기 성공~

 

버스를 타고 베벡 도착~

 

공원에서 사진도 찍고..

 

 

 

드디어 스타벅스 도착..

 

 

 

들어가서 이 사진 한장 찍고 나왔다...ㅋㅋㅋ

 

 

나와서 맥주와...

 

리틀차이나 요리를 사서..공원에서 섭취...ㅋㅋㅋ

 

베벡은 잘사는 동네인데......공원에서 외국인이...

 

맥주랑 음식사다가 먹었다 ㅋㅋㅋㅋㅋ

 

그렇게 오늘도 끝!

 

Posted by 바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