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2014. 10. 25. 11:14

아침이 밝았다...

 

텐트를 나와서 바다 한번 보러 출발~

 

폰으로 파노라마샷도 찍어보고..

 

 

그러고나서 조식먹으러 올라갔다..

 

 

빵, 치즈 계란, 과일등등...

 

조식도 먹고 바닷가에서 딩가 딩가 놀다가...

 

배가고파서 점심먹으러...릴리스바~

 

에페스맥주가 유명하다고하나 현지인들은 저 투벅(?)을 더 많이 마신다는 말이있다...ㅎㅎ

 

 

스파게티~

 

 

요 캠핑장의 특징은...

 

나갈때 모든걸 계산한다...ㄷㄷㄷ

 

들어올때는 맘대로지만 나갈땐 아니란다???ㅋㅋㅋ

 

수경도 현지에서 사고~수영도 하고~

 

 

구경도하고~

 

 

 

 

 

 

 

그러다보니 어느세 일몰...

 

맥주한병 사들고~일몰구경하러 나왔다..

 

 

 

폰으로도 찍고...

 

 

 

 

카메라로도 찍고~

 

 

 

 

 

 

 

그렇게 수영했다가 쉬었다가 밥먹고 맥주먹고 쉬었다가를 반복하면서...쉬다왔다....

 

저녁엔 우현을따라 각 숙소마다 있는 바를 계단을따라 하나씩 하나씩 올라가면서..

 

맥주1병씩 사마시며 몇개의 바를 돌아다니면서 사람들과 인사도 하고 이것저것 얘기도 나누고...ㅋㅋㅋ

 

누워서 별도 구경하고....

 

아마 앞으로 얼마나 될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많은 별들을 볼 수 있는 날이 안올거같다 ㅠㅠ

 

그렇게 놀러다니고 있는데...날씨어플이 새벽에 비올거라고 계속 알림이 울린다...헉...

 

텐트인데....방수처리안되어보이는 텐트였는데....우짜지....

 

그렇게 놀다가 11시반쯔음??우리숙소로 돌아왔더니...

 

우리를 찾았다고한다....

 

비온다 그래서 숙소를 방갈로로 업그레이드 해줬다!!!ㅎㅎㅎㅎ

 

그래서 편하게잤다....

 

자다가 창문열린지 모르고 비들이쳐서 창문 닫고 잔거빼면....ㅋㅋㅋ

 

그렇게 카박에서의 둘째날이 자나갔다...

 

피곤했는지 늦잠도 자고....겨우겨우 조식마무리시간쯔음에 조식을 먹고...

 

짐도 싸고......이제 슬슬 떠날준비를하면서...

 

다음여행목적지는 파묵칼레 였다.....

 

날씨정보를 검색해본다....엥....

 

비온단다....

 

거긴 비오면 볼게 아무것도 없는 지역이란걸 들었기에.....

 

피해가기로 결정한다....

 

또한 예약한 숙소는 버리기로 ㅠㅠ 20유로...(아직까지 20유로 청구를 안한다...찝찝한데 줘야하는데...ㅠㅠ)

 

그래서 파묵칼레 다음일정지인 셀축으로 가기로 결정!!

 

급하게 숙소를 예약한다....

 

저녁늦게 도착할거란 예상에 다음날 셀축구경하고..그다음날 오전 파묵칼레이동하기로 계획변경....

 

2박을 예약...

 

그렇게 급하게 일정을 변경하고...

 

숙소를 나온다...

 

바이 릴리즈캠빙장..글구 직원 아저씨들...

 

 

 

내가 묶던 텐트는 저 나무뒤에 숨어서 안보인다..

 

사이즈는 저기..정면에 보이는 파란색1인용텐트 사이즈였다....ㅋㅋㅋ 

 

 

 

 

숙소를 나와...내려올때탔던 봉고를 기다리는데 요번엔 사람이 엄청많다....

 

굿굿 이것도 한참을 기다려서야.....탔다....느려느려..답답..

 

우현은 2박을 더하고 카쉬로 넘어간다고하였는데....(카박에서 2박이아닌 그 이상 있었다고 한다....ㅋㅋㅋㅋ)

 

그렇게 우현과 인사를 하고 위로 올라가고...

 

1시간에 한번있는 돌무쉬를 기다려 폐티에 오토가르에도착...

 

셀축행버스가 운행이 종료되었단다.....

 

급검색...아이든을 가면 갈수 있다해서.......

 

아이든가는 버스회사를 찾았는데...딱1군대남았다....

 

5시 막차....표를 4시 55분에 사고 탑승...ㅋㅋㅋ

 

다른편에 정보가 있어서 링크로 대체한다..

 

http://basaengsa.tistory.com/entry/페티예-셀축-막차-정보

 

그렇게하여 밤늦게 도착...

 

숙소 체크인하고 배고픔이 몰려오기시작...

 

점심부터 굶고 나왔으니 ㅠㅠ

 

11시즈음이지만....일단 밖으로...

 

오..동네가 작고....

 

음식점에 사람들도 많고...괜찮아보인다....

 

열려있는 식당들을 찾아가 들어간곳......

 

메뉴는 음...

 

치킨 스시(쉬쉬?) 케밥 결정!!

 

일명 닭꼬치...ㅋㅋㅋㅋ

 

 

 

 

음식도 맛있고..가격도 저렴하고!!!!

 

음식을 먹고 숙소에 돌아가 검색질...ㅠㅠ

 

파묵칼레를 어떻게 갈까....

 

셀축에서는 어디를 볼가....정하면서 파묵칼레 숙소도 다시 알아보고...

 

파묵칼레에서는 잠을 안잘건데.....짐은 어떻게 보관을 하지...버스탈것도 아닌데...라는 생각에...

 

또다시 일정 변경...2박 예약했던 셀축...1박으로 변경..1박은 아쉽지만 버리는걸로....하고..

 

버스이동하면서 검색했던...터키항공 특가....프로모오션~

 

 

 

 

싸다싸...

 

밤12시인데...이게 모하는거냐 ㅠㅠ

 

유류할증 택스포함 99리라에 결제~

 

 

 

 

그렇게 셀축에서의 하루가 끝이 났다!!!

 

 

 

 

 

 

 

 

 

 

Posted by 바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