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2017. 1. 30. 23:54

독일의 밤베르크


옥토버패스트 일정 때문에 독일 남서부를 대부분 들린듯..

그중에 한곳 작은 도시 밤베르크.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에서 기차를 타고 내려왔다.

숙소는 언제나 호스텔.

짐을 내려두고 무브.

이것은 독일자두!

혼자 500g 사서 먹었다...

독일의 베네치아라고 불린다는데....일단 물은 있다......

밤베르크 대성당과 맞은편에 궁전

신궁전 안에 있는 장미정원

저기 보이는 성당이 성 미하엘 성당 이란다..

이곳이 밤베르크의 명물인 라우흐비어(훈제맥주) 로 유명한 식당!


혼자 먹으러 갈려다가...지나가는 한국인에게 말을 걸었더니...여행객이 아닌....교환학생...


완전신기!! 속이 쓰리다고 하는대도 불구하고 같이 먹어줘서 감사!


이것이 그 유명한 훈제맥주!!크...다시 가고싶은 이유는 이맥주 ㅠㅠ

독일은 언제나 학센!

저 동그란 감자볼? 은 별미다..감자를 으꺠서 만든거라는데....감자경단이라고 불린다나....

다먹고 야경구경하러 다시 올라가는길에 고슴도치가 보여서....

작은도시라서 걸어서 금방금방다니고 독일 소도시들은 치안도 좋은편!


다음날 아침 배가고파서 과자하나 사먹고..

레그니츠강을 가로지니느는 다리 위에 지어져있는 구 시청사!

무화과...

언제 사먹었는지 기억도 안나는 무화과....


훈제맥주와 작은 동네로 맘에드는 밤베르크!




Posted by 바생사
포르투갈2017. 1. 29. 17:02

포르투갈의 포르투


포르투에 도착하여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찾은 유명 까페....


마제스틱 까페


약간의 기다림으로 입장




메뉴를 고르자...


포르투 왔으면 꼭 먹어봐야한다는 프란세지냐!


물가치곤 비싸긴 하지만 그래도 시켜야한다...!



감튀와 함께 나온 프란세지냐!



배를 갈라보자... 치즈가...흠...



맥주와 함께 고칼로리!


밥을 먹었으니 언제나 처럼 밤 구경..ㄱㄱ



강(도우루강)건너 와이너리들이 보인다...강건너는 포르투 지역이 아니라고 하는데...



저 다리가 에펠탑을 지은 에펠의 제자가 지은 다리라고 한다..


동루이스 1세 다리




밤마실을 마치고 돌아오는길에 열었던 가게에서 와인한병 Get


포르투에 왔으니 포트와인!


폰이 고장나서 저가형폰을 사 쓰다보니 화질은..ㅠㅠ



와인에 대한 정보...





포르투에서의 첫날은 여기까지...


다음날 와이너리 투어를 가려다가...예약을 안한바람에...그냥 와인 사먹고...구경..


점심은 어느 식당의 현지음식인듯...


모듬 구이??모라고 표현해야하지...ㅋㅋ




구름이 많이껴서...







야경도 찍어주고...삼각대가 없어서 바닥신공..


사진기가 무거우니 사진을 띄엄띄엄 남겨서...지금보니 아쉽.


다음날은 렐로서점!


해리포터의 영감을 준 서점이란다..








구경을 마치고 밥먹으러..


생선튀김!



해물밥이라고 해야하나...



고기는 언제나 진리!



식사를 마치고


포트투갈 맥주인 슈퍼복과 함께 해지는 야경을 구경!













Posted by 바생사
프랑스2016. 11. 8. 16:48

파리에서 기차를 타고..꽤멀리 내려온 곳....당일치기로도 온다는데...


야경보고 싶어서 숙소도 잡고...기차표도 끊고...온 이곳...


몽생미쉘 


천공의 성 라퓨타의 배경지라고 해서....일본인 관광객이 많다는 말이 있는 이곳!


숙소에 간단한 짐을 풀고...(캐리어는 파리 숙박에 맡겨 놓고 간단하게 옴...)


저 다리를 건너면 바로 몽생미쉘...


다리는 무료 셔틀버스가 자주다니며 걸어서 갈만하다...


흐림흐림 ㅠㅠ



와봤으니...한번 들어는 가봐야지..


요런 길을 지나서 걸어걸어 올라가면 된다..



위에서 찍은 모습



야경을 찍으려 기다리고 기다린다...









1박이므로....저녁은 동네에서 유명한 양고기...



식전빵...


어느나라가 빵값을 따로받는데 기억이 안남....여긴아닌듯한데..



당연히 맥주는 필수!



메인메뉴...양갈비...


사진이 잘안나와서 접시를 뒤집어서 찍음!!!


갈비 갯수에따라 가격이 다르기에....가볍게...2개짜리 시킴...



비싸다 비싸...그래도 양갈비는 맛있엉 ㅠㅠ



숙소앞에 있는 마트에서.....저녁에 먹을 과자랑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와인이 있길래....


지역명이 붙은 와인이라......


당연히 삼....


어머 이건 마셔야돼....ㄷㄷㄷ




숙소에서 혼자 절반먹다가 남긴거 같은 기억이....


다음날 기차를 타고 다시 파리로 올라가기전에 몽생미쉘 맑은하늘 사진을 남기고 싶었는데...


역시나 흐려서...그냥 올라옴...


몽생미쉘 끝!
























Posted by 바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