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티예에서 셀축 막차정보...
페티예 오토가르에서 파묵칼레회사의 아이든행 17:00 행을 탄다. (아이든행 막차다.....)
저 시간에 셀축으로 한번에 가는 버스는 없다....
인터넷을보니..아이든을 가면 셀축행 미니버스(돌무쉬)가 있을거라는 글들만 한가득....
일단 가보자....
다행이 16:55분에 표를 사고 탑승....
한 4시간정도가 지났을까....
아이든 오토가르에 도착..
돌무쉬 어디서 타냐고 물었더니...
지하로 내려가면 바로 있다고하여 지하로...
그리하여 지하로 내려오니..
각 행선지별 돌무쉬가 수두룩...
셀축을 찾았으나....
이미 막차가 가고 없다고 한다.....
아.....
방법이 없을까 하던찰라..
쿠사다시행 돌무쉬아저씨가....
이거 타고 쿠사다시가면 거기서 셀축가는 돌무쉬가 있다고...이걸타라고....휴...다행.....
그리하여 돌무쉬탑승하고 기다리고 어찌어찌하여 약 40~50분??정도 걸려서 쿠사다시 도착...
친절한 아저씨가 기다리던 셀축행 돌무쉬타라고 안내까지 해주셔서 편하게 탑승...
아이든->쿠사다시 돌무쉬의가격은 8.5였나..9리라는 안넘는걸로 기억이....
쿠사다시에서 셀축은 5리라다...
결국 페티예에서 17:00에 버스를 타고 셀축에 도착한시간은.....
11시쯔음.....
그래도 무사히 셀축에 도착을 하였다...
아마 시간상 이게 막차인거같다....